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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류사회연구원
사회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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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인문·사회 강좌와 교육

한국인류사회연구원은 인문·사회 연구를 시민과 실무자가 쓸 수 있는 형태로 전합니다. 시민 대상 인문·사회 강좌와 교사·활동가·정책 담당자 교육, 현장 조사와 인터뷰 방법 교육을 열며, 2024년 7월 시민 인문·사회 교육과정을 개설한 뒤 학교·도서관·지역기관과 교육 협력을 넓혀 왔습니다.

우리 사회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배우면 좋을까요?

요점

연구원의 교육은 연구에서 나온 지식을 교실과 도서관, 지역의 모임으로 옮기는 일입니다. 익숙한 사회를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하고 질문하도록 돕는 것이 한국인류사회연구원이 독자와 맺는 관계이고, 교육은 그 관계가 얼굴을 마주하고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강의의 바탕은 연구원의 연구 결과와 현장 기록입니다. 어려운 개념은 생활 속 장면으로 풀고, 배우는 사람이 자기 경험에서 질문을 꺼낼 수 있게 이끕니다.

인문·사회 공부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뉴스를 보다가 "사람들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 적이 있을 겁니다. 명절에 부모 세대와 이야기하다 서로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합니다. 인문·사회 공부는 이런 순간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한국인류사회연구원의 시민 강좌는 일상에서 생긴 질문을 문화와 관계, 제도와 역사의 흐름에 이어 보는 연습을 돕습니다.

혼자 먼저 읽어 보고 싶다면 개념 해설과 연구 방법, 도서와 논문을 소개하는 발행물 '인문사회 읽기'가 출발점이 됩니다.

시민 인문·사회 교육은 누구를 위해 열리나요?

한국인류사회연구원의 교육은 배우는 사람이 서 있는 자리에 따라 나뉩니다.

한국인류사회연구원 교육의 대상과 갈래
대상교육이런 분께 맞습니다
시민인문·사회 강좌일상에서 생긴 질문을 사회의 흐름과 연결해 보고 싶은 분
교사교사 교육수업에서 가족·지역·다양성 같은 주제를 다루는 분
활동가활동가 교육현장에서 주민과 당사자를 만나는 시민단체·지역 활동가
정책 담당자정책 담당자 교육정책 대상자의 경험을 설계와 평가에 담고 싶은 분
직접 조사하려는 분현장 조사와 인터뷰 방법 교육사람을 만나 묻고 기록하는 방법을 익히고 싶은 분

같은 주제라도 배우는 사람에 따라 초점이 달라집니다. 돌봄을 예로 들면 시민 강좌에서는 우리 집의 돌봄이 세대를 거치며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를, 교사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가족 경험을 수업에 어떻게 담을지를, 정책 담당자 교육에서는 돌봄 제도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어디에서 멈추는지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장 조사와 인터뷰 방법 교육에서는 무엇을 익히나요?

인터뷰는 질문지를 읽어 내려가는 일이 아닙니다. 상대가 자기 말로 경험을 풀어 놓을 수 있게 묻고, 끝까지 듣고, 들은 것을 정확히 남기는 일입니다. 연구원의 방법 교육은 이 과정을 현장 조사를 해 온 연구원의 경험과 원칙에 비추어 익히게 합니다. 방법을 배우는 사람이 함께 짚게 되는 물음은 이런 것들입니다.

  • 상대가 "예, 아니요"로 끝내지 않고 자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질문인가
  • 상대가 연구의 목적과 기록의 쓰임을 알고 참여하는가
  • 들은 말과 관찰한 장면, 나의 해석을 나누어 기록하는가
  • 내가 가진 생각이 질문과 해석을 이끌고 있지는 않은가

이 물음들은 참여자의 권리 보호와 성찰성이라는 연구원의 원칙과 가치에서 나옵니다. 연구자가 아니어도, 주민을 인터뷰하는 활동가나 학생과 지역 조사를 하는 교사에게 쓸모 있는 기술입니다.

학교·도서관·지역기관과는 어떻게 교육을 함께하나요?

2024년 7월 이후 한국인류사회연구원은 학교·도서관·지역기관과 교육 협력을 넓혀 왔습니다. 협력의 모습은 기관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교육 협력 기관별로 함께 만들 수 있는 배움
협력 기관함께 만들 수 있는 배움이어지는 연구원 자료
학교우리 지역과 이웃의 삶을 이해하는 수업지역 기록집과 교육자료, '삶의 현장'
도서관시민을 위한 인문·사회 강좌'인문사회 읽기', 해설 콘텐츠
지역기관주민과 실무자를 위한 교육'사회변화 브리프', '공존의 조건'

협력 기관이 가진 공간과 사람, 연구원이 가진 연구와 기록이 만나면 배움은 한 번의 강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남습니다. 도서관의 서가와 학교의 교실이 연구 결과를 오래 두고 쓰는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법은 인문 교육과 시민 교육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평생교육법 제2조는 평생교육을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학력보완교육, 성인 문해교육, 직업능력 향상교육,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으로 정의합니다. 같은 법 제1조는 모든 국민이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밝힙니다.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인문학과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사회적으로 확산해 국민의 정서와 지혜를 풍요롭게 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인류사회연구원의 시민 강좌는 인문교양과 시민참여의 성격을 함께 지닌 배움으로, 이런 법의 취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교육은 연구원의 연구와 어떻게 이어지나요?

강의실에서 오가는 질문은 연구의 거울이 됩니다. 교사와 활동가, 정책 담당자가 현장에서 가져온 고민은 연구원이 미처 보지 못한 장면을 알려 주고, 시민의 질문은 연구 결과가 얼마나 쉽게 전해졌는지를 비춥니다.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둔 한국인류사회연구원에게 교육은 연구 결과를 사회에 돌려주는 길이면서 다음 질문을 얻는 길입니다.

시민 인문·사회 강좌와 교육 자주 묻는 질문

인문·사회 강좌는 무엇을 보고 고르면 좋을까요?

강의가 어떤 연구와 자료에 바탕을 두는지, 내 경험에서 질문을 꺼낼 수 있게 이끄는지를 보세요. 한국인류사회연구원의 교육은 연구 결과와 현장 기록에 바탕을 두고 개념을 생활 속 장면으로 풉니다.

인문학이나 사회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강좌를 들을 수 있나요?

시민 대상 인문·사회 강좌는 전공과 상관없이 일상에서 생긴 질문을 사회의 흐름과 연결해 보고 싶은 시민을 위한 교육입니다.

학교나 기관의 구성원을 위한 교육도 함께 만들 수 있나요?

연구원은 교사·활동가·정책 담당자 교육을 열고, 학교·도서관·지역기관과 교육 협력을 넓혀 왔습니다. 협력 방식은 공동연구와 국제 비교 연구에서도 확인해 보세요.

인터뷰 방법 교육은 어떤 분에게 도움이 되나요?

주민이나 당사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해야 하는 활동가, 학생과 지역 조사를 하는 교사, 정책 대상자의 경험을 모으려는 담당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강좌에 오기 어려우면 혼자 공부할 자료가 있나요?

'인문사회 읽기'와 해설 콘텐츠, 영상·팟캐스트로 연구원의 연구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발행물 전체는 인문사회 연구 보고서·간행물에서 확인해 보세요.

시민 인문·사회 강좌와 교육과 이어지는 페이지는 무엇인가요?

시민 인문·사회 강좌와 교육에 인용한 자료의 출처

  1. 법령평생교육법 제1조·제2조, 국가법령정보센터
  2. 법령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1조·제3조, 국가법령정보센터